[냥이도서관 독서일기] 『딥스』 – 세상과 단절된 아이가 사랑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 한 아이가 있다.이름은 딥스. 말을 하지 않고,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,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채 방어적으로 살아가는 아이. 어른들은 그를 ‘문제아’라고 불렀고,심지어 지능이 낮다고 단정지었다. 하지만 딥스는 결코 바보가 아니었다. 그는 세상에 마음을 닫을 수밖에 없었던,상처 입은 존재였다. 『딥스』는 이 아이를 향한 한 심리치료사의조용하고도 꾸준한 믿음과 기다림의 기록이다. 저자 버지니아 액슬린은 딥스를 분석하지 않는다.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,말 없는 그의 행동에 귀를 기울이며,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건네준다.📚 고양이처럼 조용히 남기는 오늘의 문장“나는 그를 고치려고 하지 않았다.그가 스스로 피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