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레즌스 독후감 - 에이미 커디

 

에이미 커디의 저서 "프레즌스"는 자신감과 평정심을 찾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.

 

이 책은 우리의 신체 언어가 어떻게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며,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최대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.

 

에이미 커디는 "프레즌스"에서 불안과 무기력이라는 감정이 우리의 프레즌스를 방해한다고 말합니다. 그러나 간단한 신체 언어의 조작만으로도 우리는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강력한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더 강해진 것처럼 느낄 수 있으며, 이는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.

 

또한 커디는 스마트폰 사용이 우리의 신체 언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.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몸을 웅크리게 되며, 이는 자신감과 결단력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, 보다 강력한 신체 자세를 취함으로써 더 나은 프레즌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.

 

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"현재의 순간에 최대한 집중하라"는 메시지입니다. 커디는 우리가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, 현재에 존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. 이는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,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한 것입니다​.

 

"프레즌스"는 나에게 신체와 마음의 연결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. 우리가 평소에 취하는 자세와 행동이 우리의 정신 상태와 감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.

 

이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, 나는 앞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보다 자신감 있고 당당한 자세를 취하며, 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
 

이 책은 자신감과 평정심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. 에이미 커디의 "프레즌스"는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.